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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2024년 동계 퀀트응용경제학과 싱가폴 해외현장학습
- 경제대학 일반대학원 퀀트응용경제학과에서 지난 1월 18일(목)~22일(월) 3박 5일 동안 싱가포르에서 해외현장학습을 진행하였습니다. 해외현장학습에는 한철우 퀀트응용경제학과장님과 4기 재학생 등 14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해외현장학습에서는 싱가포르의 역사, 문화, 자연과 산업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Blocks.sg에 재직 중인 Kenneth Bok의 Introduction to Crypto and Digital Assets 특강과 NTU(난양공대) Byoung-Hyoun Hwang 교수의 Empirical Research on Investor Social Interactions 및 The Use and Usefulness of Big Data in Finance 특강을 통해 학술적으로 발전하는 기회의 창을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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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2-20
- 조회수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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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구성팀, 청년국가재정 마스터활동 국가경영전략연구원(NSI) 원장상 수상
- 본교 구성팀, 청년국가재정 마스터활동 국가경영전략연구원(NSI) 원장상 수상 지난달 18일 열린 국가경영전략연구원(NSI)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조세재정연구원,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 2023 청년국가재정 마스터 활동 최종 발표회에서 본교 구성팀(김영서(경제학과, 22), 김찬슬(영어영문학과, 19), 이승연(경영학과, 18), 정기윤(경영학과, 19), 황세진(글로벌경제학과, 22)*) 이 국가경영전략연구원상을 수상하였다. * 가나다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청년 국가 재정 마스터 사업은 청년들이 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재정 관련 강연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스스로 정부의 재정사업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수업은 1051명이 수강을 신청해 748명이 수료했고, ‘중앙정부 청년정책’을 주제로 진행된 보고서 작성 프로젝트에는 전국 4년제 대학 재·휴학생 75명이 5명씩 짝을 이뤄 15개 팀이 참가했다. 본교 학생들이 꾸린 14조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를 주제로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에서 기업들에게 예산을 지원하여 기업들이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에 대해 분석하여 우수상(국가경영전략연구원상)을 수상하였다. 수상한 팀의 황세진(글로벌경제학과, 22) 학생은 "ESG 경영과 관련된 이 사업의 장기적, 비정량적 특징 때문에, 기업들과 청년들이 얻게 되는 이득과 드는 비용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으나 최대한 많은 기업 관계자, 정책 담당자,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선행연구들을 찾아보며 이 사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주로 top-down 방식으로 생각을 전개하는 저와 경제학과 팀원, bottom-up 방식으로 생각을 수렴하는 경영학도 팀원들의 방식이 잘 조화되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교수님들과 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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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12-04
- 조회수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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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경제대학 학부생팀, 제 21회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 수상
- 본교 경제대학 경제학회 다산금융반 소속 유택현, 구용민, 신유민, 박지빈 학우가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경제학회가 주최하고 SK㈜가 후원한 ‘제 21회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거시·금융 △재정·복지 △산업·통상 등 크게 세 가지 주제로 74편의 논문이 응모했다. 직전 공모전에는 석·박사생도 참여할 수 있었지만 이번부터는 대학생과 고등학생으로 제한했다. 우리 대학 학생의 수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대학부 우수상은 <글로벌 가치사슬(GVC)과 무역 정책 불확실성 증가가 한국의 수출액에 미치는 영향 분석>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작성한 유택현(글로벌경제 18), 구용민(글로벌경제 19) 학우가 수상하였다. 장려상은 <서울시 치매전담형 장기요양시설 최적 입지>라는 주제의 논문을 작성한 신유민(글로벌경제 21), 박지빈(경제 21) 학우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을 수상한 유택현, 구용민 학우 조는 최근 급변하는 국제 정세속에서 글로벌 가치 사슬(GVC) 참여의 구조에 따라 한국의 수출이 충격을 받는 양상이 다른 점에 주목했다. “GVC 구조와 무역액의 상관관계를 검토하였고 이를 통해 무역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환경 하에서 우리나라의 무역 정책의 방향성을 제언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택현 학우는 “다산금융반 학회에 들어와서 좋은 학회원들과 함께 논문을 쓰는 귀중한 경험을 한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이렇게 우수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노력한 시간을 보상받은 느낌이고 고생을 함께한 구용민 학우와 다산금융반 학회원들, 그리고 좋은 상을 주신 한국경제신문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려상을 수상한 신유민, 박지빈 학우 조는 MCLP 알고리즘을 활용해 서울시 내 치매전담형 장기요양시설의 최적 입지를 선정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했다. “기존의 장기요양시설에 치매전담실을 증개축하는 방식을 활용해 증가하는 치매인구에 대한 재정을 절약하면서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을 고려했으며, 수학적 최적 입지 선정 알고리즘인 MCLP를 활용해 실제 최적 입지 후보지를 도출했다”고 덧붙였다. 신유민 학우는 “어렵고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그럼에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과정을 함께 나아간 것이 가장 큰 원동력이라 생각한다. 더불어, 아직 학부생의 신분이지만 경제인으로써 우리나라의 경제적 위기와 해결책에 대해 고민해보는 뜻 깊은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산금융반 지도교수 전용일 성균관대 교수는 ”다산금융반은 매주 세미나와 스터디를 통해 경제학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이고 있고, 실제로 매 학기 여러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도를 성실히 따라와 주고 수상까지 한 우리 학생들이 대견하다. 다른 학생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멋진 도전을 계속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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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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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글로벌경제학과 동문의 밤 GE:pilogue 성황리 개최
- 2023 글로벌경제학과 동문의 밤 GE:pilogue 성황리 개최 글로벌경제학과는 지난 11월 24일(금) 오후 7시, 본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5층 조병두홀에서 '2023 글로벌경제학과 동문의 밤 GE:pilogue '를 개최하였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었던 2022 Ge:pilogue에 이어 올해 동문의 밤 행사는 글로벌경제학과 15주년을 맞아 졸업생 30명, 재학생 80명, 교원 9명 등 12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글로벌경제학과의 교류의 장으로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게필로그 행사는 재학생들에게는 졸업생들로부터 진로 및 취업 관련하여 도움을 받고 여러 산업에 진출한 졸업생 선배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생들에게는 선후배 동문 및 교수진과 만나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로 13년째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법조계, 금융계, 학계,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졸업생 30여명이 다수 참석하여 후배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글로벌경제학과 대내외 구성원들의 축하영상을 포함한 개회식, 교수님 및 졸업생 소개를 시작으로 졸업생 직군별 대회 세션을 진행하였으며 핑거푸드와 함께 풍성한 시간을 가졌다. 경제대학 김성현 학장은 "앞으로도 글로벌경제학과 동문과 후배들이 모여서 화합하는 장을 자주 가지도록 할 것이며 졸업생들이 학과에 애정을 갖고 경제대학에서 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 라고 축사를 전했으며, 행사를 주관한 최재성 글로벌경제학과장은 'Strength of weak ties'를 설명하며 글로벌경제학과 동문으로서 지속적으로 얕지만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사회에 진출해서도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학과 동문과 구성원이 될 것을 독려했다. 행사에 참가한 졸업생들은 이번 게필로그 행사의 구성이 알차고 좋아서 후배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표했고, 재학생 참가자는 "이런 기회가 아니라면 언제 졸업생 선배님들과 한 자리에서 교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글로벌경제학과는 여러 분야로 진출한 동문들의 선후배 네트워킹 및 정보 공유의 장이 자주 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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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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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학년도 2학기 우석정호장학금 수여식 개최
- 2023학년도 2학기 우석정호장학금 수여식 개최 [사진 1] 우석정호장학금 수여식 사진 2023학년도 2학기 우석정호장학금 수여식이 11.10.(금) 국제관 5층 글로벌 R&E 라운지에서 진행되었다. 故정호 회장(경제58)의 아들 정서진 ㈜화신 대표이사 사장이 우리 대학을 방문하여 우석(愚石)정호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故정호 회장은 평소 근검절약하는 생활과 뛰어난 기업경영을 토대로 일군 재산의 상당부분을 사회에 환원하였으며 본교 총 기부금액은 약 105억 원으로 후배들에 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서진 사장을 비롯하여 김재현 인문사회과학캠퍼스부총장, 김성현 경제대학장, 김현철 경제학과장, 최재성 글로벌경제학과장 등 학교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행사의 주인공인 장학생 21명이 참석하였다. [사진 2] 장학증서 수여 우석정호장학기금은 재학생 후배들이 사회에 기여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출연되었으며, 2012학년도부터 지금까지 총 452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이번 학기에는 경제대학 24명, 경영대학 3명 총 27명에게 5,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사진 3] 정서진 사장 이날 수여식에서는 정서진 사장이 축하의 말을 건넸다. 정서진 사장은 “장학금은 장학금을 받는 한 사람 뿐만 아니라 장학생으로부터 도움 받을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며 “장학금을 받은 것에 스스로 만족하지 않고 후배들과 사회를 위해 더 큰 기여를 하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장학생들의 발전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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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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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경제학과 대학원 단합대회 성료
- 2023 경제학과 대학원 단합대회 성료 경제학과 대학원생 단합대회가 지난 11월 4일(토)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교수진 4명(김성현 학장, 김덕규 교수, 이기영 교수, 이주성 교수)과 경제학과 대학원 재학생 및 BK연구원 등 45명이 참여하여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리 대학 퇴계인문관에서 출발하여 와룡공원을 거쳐 북악산 산행을 즐겼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서울의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었다. 석사과정 장성우 원우는 "책상에만 앉아있다가 학과에서 자리를 마련해줘서 홀가분하게 좋은 곳에서 맑은 공기를 마셔서 재충전 되어 좋았다"며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수업이나 세미나때만 마주쳤던 원우님이나 교수님들과 등산하고 식사하면서 인사도 하고 이야기하면서 친밀해졌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네트워킹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석사과정 주해람 원우는 "이번 학기가 첫 학기라서 대학원 선배님들과 친해지고 싶었는데, 처음 뵙는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서로 다른 전공을 하는 분들과도 친해지게 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이번 경제학과 대학원 단합대회에 참여한 김성현 학장은 "수업, 연구뿐만 아니라 야외 단합대회를 통해 경제학과 대학원 원우와 교수진이 완연한 가을을 맞이한 시기에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경제학과 대학원 BK21사업 중간평가 통과에 힘입어 앞으로도 논문 게재 실적향상, 해외 학술활동 등 석박사 과정생들과 교수진의 연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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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11-07
- 조회수 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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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학과 방정석 석사과정, SKKU-KAFE ICFE 최우수논문상 수상
- 경제학과 방정석 석사과정, SKKU-KAFE ICFE 최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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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11-06
- 조회수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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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FEC 최우수논문상 수상, 박대현 (경제학과 14, 석박통합과정 8기) 원우
- APFEC 최우수논문상 수상, 박대현 (경제학과 14, 석박통합과정 8기) 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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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11-03
- 조회수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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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글로벌경제학과 사제동행 프로그램 성료
- 2023 글로벌경제학과 사제동행이 지난 10월 28일(토) 강원도 춘천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사제동행 프로그램은 글로벌경제학과에서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학과 행사로 매년 국내 지역을 선정하여 교수-학생으로 구성된 각 팀별로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고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교수진 6명( 김성현 학장, 최재성 학과장, 김지현 교수, 이주성 교수, 김덕규 교수, 한철우 교수)과 글로벌경제학과 학생 24명이 참여하여, 사제간 관계를 돈독히 하는 자리를 가졌다. 교원 1명과 재학생 4명이 한 조가 되어 춘천 방방곡곡을 탐방하였으며, 소양강 스카이워크, 카약 체험, 수목원 탐방 등 여러 활동을 통해 강의실 밖에서 재학생과 교수진의 자유로운 교류의 장을 가졌다. 사제동행에 참여한 학생은 “사제동행을 통해 교수님들로부터 여러 이야기를 듣고, 조원들과 교수님과 함께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할 수 있어 너무나 귀중한 경험이었다.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도 물론 좋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서 교수님과 조원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값진 시간을 보냈다.” (글경제, 23학번 정세인)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 학생은 “평소에 교수님들과 학술적 고민에 대한 대화나 개인적으로 다가가기 어려웠는데, 이번 사제동행을 통해 교수님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었다. 수업으로만 딱딱하게 만났던 교수님들과 카약도 타고 산책도 하고 또 다같이 식사를 하면서 다양한 교수님들과 이야기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었다.” (글경제, 22학번 김정호)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글로벌경제학과 교수님과 재학생간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최재성 글로벌학과장은 "사제동행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을 늘리고,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 충족은 물론 편안한 진로상담의 기회를 자주 가질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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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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