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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학과 학부생(지도교수 류두진) 고윤, 박대현, 조진형 A급 학술지 논문게재
- 경제학과 학부생(지도교수 류두진) 고윤, 박대현, 조진형 A급 학술지 논문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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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12-14
- 조회수 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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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학과 호윤지, 글로벌경제학과 이연지 학우,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 대상 수상
- 한경 경제논문 공모전 시상 대상에 호윤지·이연지 학우 한국경제학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제18회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렸다. 이인호 한국경제학회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심사위원장을 맡은 신관호 고려대 교수(첫 번째), 대상을 받은 호윤지(두 번째)·이연지 씨(세 번째)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기사원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0309121 “코로나19 사태로 제조업체들의 ‘리쇼어링’(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에 한층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정부 리쇼어링 정책의 실효성 여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한국경제학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SK(주)가 후원한 ‘제18회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호윤지 씨(성균관대 경제학과 2년)와 이연지 씨(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 3년)는 3일 논문 작성 배경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글로벌공급가치사슬(GVC) 내 리쇼어링과 오프쇼어링의 관계성 연구’ 논문을 써 이번 공모전에 응모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산업연관표, 통계청에서 산출하는 고용률, 노동생산성지수, 제조업체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등의 자료를 활용했다. 이들은 논문을 통해 2013년 정부가 유턴법(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을 시행한 이후 국내로 돌아온 기업이 별로 없고 유턴기업들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력도 크지 않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호씨는 “정부 리쇼어링 정책은 그동안 국내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데 초점을 맞췄다”며 “하지만 목표와 달리 고용률 향상은 물론이고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도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씨는 “정부가 고용률 상승보다는 산업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리쇼어링 정책을 새로 짜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인다”며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하는 기업 유턴 정책을 내놓는 동시에 실효성 있는 규제 완화 대책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 외에도 5개 팀이 논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울대 경제학부 정원우 씨(행위자 기반 모형을 이용한 코로나19의 거시경제 충격 분석),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 이동환·최수훈 씨(공적개발원조가 수원국의 글로벌 가치사슬에 미치는 영향 실증분석) 등 2개 팀은 우수상을 받았다. 고려대 경제학과 양건우·이종인 씨(VECM을 활용한 유동성과 부동산 가격의 관계 분석), 성균관대 경제학과 이성민·글로벌경제학과 유서영 씨(기본소득이 소득분배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 청심국제고 정태준·정태성 군(실업자 수와 전염병 모형을 이용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성 검증 및 단계별 최적 기간 결정) 등 3개 팀은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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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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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축]SKKU Excellence in Research Award 수상
- 2020년 11월 13일(금)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3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SKKU Excellence in Research Award’ 시상식에서 조준모 교수, 류두진 교수, 최재성 교수가 특별연구비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SKKU Excellence in Research Award’를 수상한 경제대학 류두진, 조준모, 최재성 교수(왼쪽부터)] ‘SKKU Excellence in Research Award’는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세계 Top 30 대학 안착 및 대학 연구력 제고를 위해 교내 HCR(Highly Cited Researcher) 후보군을 육성 및 HCR에 근접한 Core Faculty 선정과 집중지원을 통한 선도 연구그룹의 안착을 위하여 신설한 제도이다. 특별연구비 수상자는 인문사회과학 캠퍼스에서는 최근 5년간 주저자 논문의 누적 피인용 상위교원과 논문편수를 기준으로 선정하는데, 경제대학에서는 2020년 어워드 인사캠 총 5명의 수상자 중 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일중 경제대학장은 “미증유의 코로나 환경에서도 4단계 BK21 사업 선정, 퀀트응용경제학과의 안착, 우수대학원생들의 안정적 확보 등의 연이은 성과들에 이어 이번 괄목할만한 경사에 대해서도 경제대학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세계수준의 연구 성과를 내는 경제대학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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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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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학과 홍종선 교수,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제16대 학회장으로 선출
- 통계학과 홍종선 교수,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제16대 학회장으로 선출 통계학과 홍종선 교수는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제16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년이다.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the Korean Data & Information Science Society)는 1989년 3월 창립되어 올해 32주년을 맞이한 통계학 분야의 전통 있는 학회이다. 회원 수 1,000명이 넘는 대형 학회로, 제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인공지능, 데이터사이언스 시대를 맞이하여 관련 분야 학술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학술지인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지의 Scopus 등재를 목표로 하며, 매년 정기 학술대회를 2회 개최하고 빅데이터 관련 워크숍을 추진하는 등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젊은 학자들을 중심으로 연구회를 조직하고 지원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홍종선 교수는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의 국제화 및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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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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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학과 김광수 교수, 2020년 제65회 대한민국 학술원상 수상
- 경제학과 김광수 교수, 2020년 제65회 대한민국 학술원상 수상 경제학과 김광수 교수가 대한민국 학술원이 주관하는 ‘2020년 제65회 대한민국 학술원상’ 사회과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제65회 대한민국학술원 수상자 8명 가운데 김광수 교수는 저서 <국부론과 애덤 스미스의 융합학문>의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애덤 스미스 관련 세계 사상사학계에 과학적 실재론(scientific realism)의 과학철학과 방법론을 선도한 학문적 업적도 고려되었다. 애덤 스미스는 흑백논리가 지배하던 시대적 분위기에서 이기심과 시장 중심의 무한경쟁을 강조한 자유방임주의의 지지자로 알려졌다. 그러나 실제 애덤 스미스는 <도덕감정론>에서 사회적 동물(social animal)과의 중첩성과 상호작용을 강조하였으며, 사회공동체적 정체성(공유 문화와 관습)을 체화한 사회적 개인들이 자유와 평등의 가치 아래 정치경제적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번영을 촉진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사회정치철학은 현대 자유주의적 공동체주의(liberal communitarianism)의 선구자에 해당한다. 김광수 교수가 저술한 <국부론과 애덤 스미스의 융합학문>의 학술적 가치는 애덤 스미스의 경제학은 물론이고, 법, 정치, 제도, 문화, 도덕철학 등에 관한 사상들을 서로 연결된 융합학문으로 해석해서 그의 사회정치철학을 새롭게 조명하는 점에 있다. 현재 주로 실증분석연구에 치중된 한국경제학계의 연구실상이 고려될 때, 서양 핵심 고전의 가치를 수십 년에 걸쳐서 천착해온 융합적 연구태도가 무엇보다도 장려할만하다고 평가받았다. 대한민국 학술원상은 대한민국 학술원이 국내 학술연구 진흥을 목적으로 세계적 수준의 우수하고 독창적인 연구업적을 이룬 학자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서, 우리 학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권위 있고 영예로운 학술상이다. 1955년부터 매년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부문에서 학술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학자에게 수여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65회에 걸쳐 총 26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상식은 17일 오전 10시 대한민국학술원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참석해 수상자에게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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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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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학과 박사과정 유진영 원우(지도교수 류두진) 금융공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 경제학과 박사과정 유진영 원우(지도교수 류두진) 금융공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그림1] 유진영 대학원생, 류두진 지도교수 본교 경제학과 박사과정인 유진영 원우(지도교수: 류두진)는 2020년 한국금융공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유진영 원우는 수상 논문(논문제목: Information trades of options around holidays)에서 실시간 단위의 주문호가 정보를 포함하는 금융 빅데이터를 시장미시구조 모형으로 분석하였고, 파생금융상품시장에서 휴일 전후로 고빈도 정보거래의 행태를 다양한 측면에서 조사하였다. 유진영 원우는 호주와 베이징의 국제 고등학교를 거쳐 우리대학 경제학과에 입학하였고, 중단 없이 학업에 매진하기 위하여 학/석사 연계과정 및 석/박사 통합과정을 신청하여 현재 박사과정 2년차이다. 아직 학위과정 저년차 임에도 불구하고 JCR (© 2020 Clarivate Analytics) 기준 상위 8% 학술지인 Finance Research Letters와, Business-Finance분야 상위 11% (Economics분야 상위 15%)인 Emerging Markets Review에 이미 논문을 게재하는 등, 현재까지 총 7편의 SSCI 학술지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여러 편의 논문이 현재 저명학술지에서 심사 중이다. 유진영 원우는 “논문을 작성하는 과정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힘들지만, 새로운 연구주제를 탐구하고 논문을 작성하여 학술지에 게재하는 경험은 너무나도 소중하다. 지도교수님과 주말 밤낮없이 연구에 매진하고 논문 작성법을 배우며 학자로 성장할 수 있어서,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리학교 경제학과 토종 박사출신으로 최초로 해외 명문대학에 임용되는 것에 도전하고 싶다.”라며 학자로써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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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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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축! 본교 경제학과, 4단계 BK21 사업 선정
- 본교 경제학과, 4단계 BK21 사업 선정 - 디지털시대 한국경제의 건전성장을 주도하는 창의인재양성 교육연구단 - 단장: 김성현 교수 우리 대학 경제학과는 4단계 BK21 미래인재양성사업 분야에 ‘디지털시대 한국경제의 건전성장을 주도하는 창의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이라는 단명으로 지원하여 서울 시내 유수 대학과의 경합 끝에 서울대, 고려대와 더불어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되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 같은 사업 선정 결과를 지난 6일 발표했다. 2단계 BK사업이후 7년 만에 다시 BK사업에 선정된 쾌거이다. BK21 사업은 학문 후속 세대가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대학원 지원사업으로 올해 9월부터 7년간 진행되는 4단계 BK21 사업은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으로 연간 4,090억 원씩 총 약 2조 9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경제학과 교육연구단은 연간 9억원 이상의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김일중 경제대학장은 “디지털 시대에 학문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 수준의 경제학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할 기회를 마련해주신 단장님과 참여 교수님들 모두에게 고마울 뿐이다. 지난 7월 발표회 직전까지 무려 8개월 동안 주말에도 계속 출근하여 진정성 있고 출중한 사업제안서를 마련해주신 집필위원들의 창의력과 헌신에 특히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라고 감회를 표했다. 이번 연구단은 빅데이터 퀀트분석, 사회기여연구 등을 모토로 삼아 18명의 학과 교수와 대학원생으로 구성되었으며 김성현 단장과 김창식 부단장, 그리고 박민수, 이동원, 조두연, 이승덕 교수가 집필위원으로 수고를 하였다. 김성현 단장은 “줄어드는 학령인구와 갈수록 치열해지는 최고대학을 향한 경쟁 속에 BK사업 선정은 대학원교육의 사활이 걸린 중요한 고비였다. 이제는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학부 교육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처졌던 대학원 교육과 연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커다란 이정표가 세워졌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이러한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한국최고에 머물지 않고 세계적인 대학원으로 전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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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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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학역, 전임교원 채용절차의 ON/OFF-LINE 동시진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 경제학역, 전임교원 채용절차의 ON/OFF-LINE 동시진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후보자세미나 발표와 심사자 평가, 최종 학과회의, 그리고 무기명 투표까지 경제대학 경제학역(경제학과, 글로벌경제학과, 퀀트응용경제학과)에서는 지난 7월 10일(금) 전임교원 신규채용을 위한 학과심사(세미나)를 비대면-대면(ON/OFF-LINE)으로 동시진행을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제반 제약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발표자는 물론 평가자인 교수들도 비대면 및 대면으로 참석하였다. 따라서 해외 체류 중인 외국인 교수나 출장 중인 교수들도 평가에 참석하였다. 이러한 동시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해 그 이전 몇 주일동안 사전 모의테스트 등 철저한 준비를 했다. 또한 정확한 평가를 돕기 위해 세미나발표자들의 연구실적 등이 보관된 URL을 심사개시 직전 ONLINE 평가자들에게 송부해주는 등 본부도 협조를 해주었다. 이어 7월 20일(월) 최종면접 후보자를 결정하는 학과회의 또한 ON/OFF-LINE으로 진행하였다. 후보자들의 연구력과 기타 자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한 후, 모바일 무기명 투표방식을 최초로 도입하여 학역 차원에서의 신임교원 추천을 마무리하였다. (사진1) 세미나발표자, 대면평가자, 및 비대면평가자를 조율하는 이준상 경제학과 학과장 경제학역에서 지난 열흘동안 진행된 일련의 프로세스는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시도였다. 가장 중요한 안건들에 대한 학역의 의사결정 메카니즘을 진일보시킨 것으로서 장기화될 코로나19 환경에 대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조치였다. (사진2) 해외체류 중인 외국인 교수의 질문 사실 ON/OFF-LINE의 동시플랫폼으로 진행된 이번 경제학역의 성공적인 전임교원 채용방식은 거버넌스 측면에서 적잖은 함의를 준다. 방역시스템에 기반하여 높은 대면참석률을 유지하면서도, 비대면 참석에 대해서도 개방적 입장을 견지하여 조직 내 주요 의사결정에 대한 참여도를 제고하고, 나아가 절차의 투명성과 효율성도 계속 담보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3) 활발한 대면 및 비대면 질의와 토론 아울러 발표자-대면참석자-비대면참석자 이렇게 3자 간의 상호 자유로운 질의와 응답이 확보된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향후 코로나19의 UNTACT 상황에서 강의는 물론이고 다양한 연구 활동과 여타 행정 영역에서도 효과적인 소통 플랫폼으로서 일상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거듭 검증하였다. (사진4) 대면 및 비대면 최종 학과회의와 모바일 무기명 투표방식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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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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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 주최 제3회 리서치 챌린지 대회 은상, 동상 수상
- 김아람 학우(사학·경제), 류형근 학우(글로벌경제)·이솔민 학우(경영), 권순규·황원영 학우(통계), 한국투자증권 주최 제3회 리서치 챌린지 대회 은상, 동상 수상 7월 9일(목)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제3회 리서치 챌린지 대회’ 시상식에서 김아람 학우가 은상, 류형근·이솔민 학우 팀과 권순규·황원영 학우 팀이 동상을 차지했다. ‘리서치 챌린지’는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하는 대학생 대상 예비 애널리스트 선발대회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리서치 챌린지 대회는 작년 보다 27% 늘어난 192명의 대학생이 지원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시니어 애널리스트들의 직접 평가를 통해 12개 리포트를 1차 선발했고, 최종 프리젠테이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단체 5팀(10명)과 개인 2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은상을 차지한 김아람 학우는 ‘핀테크, 무엇이 변하나’라는 제목의 투자전략 리포트를 작성했다. 동상을 차지한 류형근·이솔민 학우 팀은 ‘끝없이 펼쳐질 실크로드’를 제목으로 스튜디오 드래곤을 분석했으며, 권순규·황원영 학우 팀은 ‘인공지능은 어떻게 주식을 고를까?’라는 제목의 퀀트전략 리포트를 작성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지난 2년 동안 본 대회를 거쳐 입사한 9명의 애널리스트들이 기대를 뛰어 넘는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올해 또한 기대가 크다”며 “역량 있는 Z세대 대학생들이 애널리스트의 꿈을 이뤄 마음껏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매년 대회를 개최해 우수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링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101123145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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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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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은행이 바라보는 코로나19: 퀀트응용경제학과 한국은행 부총재보 ON/OFF-LINE 특강 개최
- 중앙은행이 바라보는 코로나19: 퀀트응용경제학과 한국은행 부총재보 ON/OFF-LINE 특강 개최 경제대학 퀀트응용경제학과는 지난 6월 27일(토) 대면강의 13주차를 맞아 한국은행 정규일 부총재보를 초청하여 ‘코로나19 위기와 중앙은행의 정책대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토요일 오후 정규수업이 끝난 후 약 두 시간동안 이루어진 이 특강에는 퀀트학과 학생들 외에도 김일중 경제대학장, 한희준 학과장, 김성현 경제학과 대학원 학과장이 참석하였다. 특히 최근 경제대학에서 추진 중인 ON/OFF-LINE 동시 플랫폼 구축작업의 일환으로 또 한 번의 모의주행을 이번에는 대형 강의실에서 실시해 보았다. 경제학역의 여러 전임 및 비전임 교수들과 대학원생들이 WEBEX를 통해 질의하였고, 해외출장 중인 교수도 참석하여 토론을 이어갔다. 발표자-대면 참석자-비대면 참석자 사이의 3자 의사소통이 대형 강의실에서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중앙은행론에 대한 일반론에서 출발한 후 정 부총재보는 코로나19 위기와 정책대응에 관하여 본격적으로 논하였다. 20세기 초의 Great Depression부터 이후 이른바 Great Inflation, Great Moderation, Great Recession 시기를 거쳐 작금 코로나19로 인한‘Great Lockdown’까지의 시기별 경제상황의 특성들에 따라 금융안정과 물가안정이라는 중앙은행 두 정책목표의 우선순위를 적절히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최근의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공급, 수요, 민간 cash flow 측면들에서의 충격과 이의 금융/외환시장에서의 파급효과 그리고 각 부문별 충격에 대한 한국은행과 미국 FED의 정책 대응을 비교설명 해주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관련 정책분야의 최고권위자가 데이터에 기반 하여 시의 적절하게 강의를 해주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가 크다. 한편, 정규일 부총재보는 본교 경제학과 81학번 동문으로서 1987년도에 한국은행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다수의 논문을 저술해 왔으며, 정책부문은 물론 여전히 학술적 연구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정규일 박사는 참여한 후배들에게 많은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게다가 학장실을 방문하여 강의료는 물론 소정의 발전기금까지 약정함으로써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시하였다. 거듭 ON/OFF-LINE으로 동시 진행된 이번 특강을 통해서, 지난 3개월간의 철저한 Quant 방역시스템에 기반 한 높은 대면참석률, 대면 및 비대면 참석자들 간의 자유로운 질의와 응답, 그리고 발표자의 자유로운 강의 및 물리적 움직임 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코로나19의 UNTACT 상황에서 효과적인 소통 플랫폼으로서 일상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 하였다. (https://www.skku.edu/skku/campus/skk_comm/news.do?mode=view&articleNo=8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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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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