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최우수상에 성균관대 선정
- 경제대학
- 조회수504
- 2023-03-08
▲ 한국거래소는 20일 제18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최우수상에 성균관대 '레인메이커스'(Rainmakers)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경대와 연세대 소속 팀은 우수상을, 숭실대·울산과기원·경상대 소속 팀은 장려상을 받았다. 2005년 자본시장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 이 대회는 국내 대학생 4명이 1팀을 구성해 증권·파생상품 시장 관련 연구보고서를 제출해 겨루는 대회로, 올해는 25개 대학 31개 팀이 응모해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금융위원장 표창과 1천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성균관대 학생들이 최우수상(1위)을 차지했으며, 류제현(글로벌경제 19), 강병국(글로벌경제 19), 신준섭(경영 18), 김상범(글경영 17) 학생이 팀을 꾸려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전문출처: 연합뉴스([게시판]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최우수상에 성균관대 | 연합뉴스 (yna.co.kr))